이번 포스팅에서는 퍼포스 스트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전 관리 도구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써 Git과 자주 비교되는데요. 퍼포스에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본 포스팅에서는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스트림(Stream)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본 문서에서는 스트림에 대한 실무에서 사용하는 내용들(스트림 생성하기, 특정 스트림에서 분기하기 등)을 포함하지 않으며,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작성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bout streams About streams Helix Server streams provide an approach to managing bodies of related files, s..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C1083이 아니라 특수한 예에서 발생한 C1083을 기록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니, 범용적인 해결법을 원하시는 경우, 아래 레퍼런스 또는 포스팅 중간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Visual Studio에서 기존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기존 프로젝트와의 연동을 위한 몇 가지 추가 작업을 한 후에 빌드를 눌렀더니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이 경우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쓰인 내용이나 다른 블로그 분들이 쓰신 글대로 따라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심각한 오류 C1083 자세한 정보: 심각한 오류 C1083 learn.microsoft.com 결과적으로 Visual Studio의 프로젝트 속성에서 미리 컴파일된 헤더..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하던 중 헤더나 소스 파일의 변경이나 기타 솔루션 관련 파일들의 수정사항이 발생하여 솔루션을 닫고 uproject를 rebuild하거나 솔루션을 변경점을 적용한 후 수동 rebuild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올바르게 솔루션 또는 프로젝트 빌드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에 디버깅을 하게될 때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서 올바르게 디버깅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겪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고나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솔루션 탐색기를 가서(Visual Studio의 경우) 시작 프로젝트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Visual Studio에서는 시작 프로젝트로 설정된 프로젝트가 볼드체로 굵게 표시되어 있는데, 그림 2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를 빈번히 사용할 일이 있어 사용하던 중에 람다식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C++과는 다른 문법이나 기능 때문에 C# 람다식에 대해 간단히 조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법 가볍게 학습한 람다식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C# 람다식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람다식 먼저 람다식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람다식(또는 람다 함수)은 람다 미적분학에서 사용되는 함수 추상화 표기법(expression)으로 익명 함수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람다식을 다음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Anonymous function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Function definition that ..
게임 상용 엔진 중 Unreal Engine에서는 라이브 코딩 기능을 통해서 프로그램 동작 중에 실시간으로 유저가 프로그램을 편집하고 적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 덕분에 유저가 빠르게 코드를 편집하고 재가공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현업에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와 관련된 기능들을 공부하려던 찰나 우연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핫 리로딩 기능을 지원한다는 정보를 찾게 되어 이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개요 Visual Studio에서 제공하는 핫 리로드 기능은 2022 버전부터 지원하는 기능(feature)로, 문서에 따르면 핫 리로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코드 파일을 편집하고 즉시 코드 변경 사항을 동작 중인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습..
C++로 새로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하다보면 별의별 보지 못했던 에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이 그런 날입니다. 2시간 전에 잘 돌아가던 코드에 단지 함수 1~2개를 추가하고 전방 선언이 불가능한 친구들을 위해 헤더에 불가피하게 include를 해주고 새 코드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려고 하던 찰나 못보던 에러들이 발생했습니다. 경험적으로 방금 작성된 코드가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시덥잖은 나머지 에러를 제거하고 남은 에러는 다음이었습니다:C7568 : 가정한 함수 템플릿 'className' 뒤에 인수 목록이 없습니다. 해결일반적으로 자주 보는 컴파일러 에러의 경우, 컴파일러가 알려주는 문제를 해결하면 컴파일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지도 못하던 낯선 에러들이 다양하게 등장하면 ..
코딩한 부분들을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소스 저작권과 관련된 내용이 문득 궁금해서 구글 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가 오픈 소스 및 저작권 관련 내용으로 잘 작성된 것을 발견하여 공유차 포스팅합니다(링크):오픈소스 가이드 - Open Source Guide기업에서 오픈소스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조직 전체에 올바른 오픈소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haksung.gitbook.io 레퍼런스 참고 사이트 오픈 소스 가이드
Visual Studio에서 수없이 빌드하다 보면 드물게 알 수 없는 링커 오류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특히 예기치 않은 PDB 오류 라는 메시지는 정신줄을 놓게 하기에 충분한 에러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에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LNK1318의 오류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fatal error LNK1318: Unexpected PDB error; FORMAT (11) 위 링크에서 보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법을 제공해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msdn을 통해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다른 개발자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한 일반적인 조언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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